2022년
내가 해줄 수 있는 일
향광장엄주주모니
2022. 6. 19. 16:44
가족들이 힘들 때,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무엇으로 도울 수 있을까.
자녀의 어려움을 돕는 부모의 필사적인 마음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엇으로 도울 수 있을까.
나는 큰 부자가 아니며 큰 권력도 없습니다.
평범한 인간인 내가 표면적으로 도울 수 있는 여력은 많지 않죠.
하지만 나는 불법을 통해 이치를 조금은 이해합니다.
그래서 그의 짐을 가볍게 하거나 앞길을 밝히기 위해 선업을 지을 수 있습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그런 것입니다.
게으르지 않고 본마음을 버리지 않는 한 언제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번개같이 즉시 드러나지 않을 수 있지만
길을 닦는 것처럼 서서히 우리 삶을 이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나는 근본을 다스리는 의원처럼 삶을 이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어서 다행인 나는 진정 그러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