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끄러운 따라쟁이
향광장엄주주모니
2019. 8. 20. 09:30
따라다니면서 비난하고 탐진치를 따라 비난하니 부끄러운 따라쟁이가 안타깝네.
혼자해도 좋지 않은 비난과 경시를 이 사람, 저 사람 끌어들여 하고 있으니 밝지 않은 공업으로 씨를 뿌리네.
부처의 자비를 주장하고 싶다면 자신 먼저 자비로써 주장되어야 하네.
몸에 잔뜩 오물을 묻히고 청정함을 주장하니 눈 밝은 이는 그 안에서 평안을 보지 못하네.
나무아미타불_()_
불성으로 가득하여 밝아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