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자

진정한 부자는 어떤 사람일까.

걷기 명상을 통해 오늘은 진정한 부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어렵지 않게 내어진 답은 '나눌 것이 있는 사람'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유익함을 주는 어떤 것이라도 나눌 수 있다면 그는 진정한 부자다.

 

당신은 오늘 어떤 것을 나누려는가. 

누군가는 물질을, 누군가는 미소를, 누군가는 사려 깊은 말과 행동을 나눌 것이다.

그런 나눔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조금 더 밝게,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라도 유익함을 나눌 수 있다면 지금 이 순간 분명코 당신은 부자다.

 

생각해보면 기도를 통해 간구하는 이가 아무리 많더라도 우주의 지지는 행복을 향해 나누는 이를 향할 것 같다.

그의 성취가 세상을 한층 더 행복하게 만들 것임이 자명하므로 우주는 그에게 귀를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