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일지

2월11일

향광장엄주주모니 2020. 2. 11. 10:24

319페이지부터 읽습니다.

의료지원 천원 기부


어제는 근무날이라 많이 읽지 못했습니다.

업무 끝나고 직장에서 읽는데 머리가 맑지 않은 상태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래도 불법을 늘 가까이 한다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요즘 자꾸 거짓말을 하게 되네요.

업무상 슬쩍 그렇게 벌써 두 차례입니다.

내가 할 일을 정성껏 다해야겠습니다.

말을 줄이고 충실한 근무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저 기분탓일지 모르지만 다시 법화경을 매일 읽으면서 뭔가 달라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표현은 하지 않겠습니다. 표현하는 순간 어거지가 되거나 흐려질 것 같아 그대로 두려 합니다.

늘 불성의 자비와 지혜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