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법화경 1페이지부터 읽습니다.

능엄주 1독, 염불 1080회.

어제는 많이 읽지 못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아무래도 핑계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

아버지 진료차 방문했던 병원에서 오랜만에 혈압을 쟀는데 처음으로 140대에 이르러 있네요.

아마도 좋지 않은 컨디션은 방만했던 생활이 만들어낸 몸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이실직고하자면 늦은 오후 집에서 술도 한잔 했으니 컨디션 좋지 않다는 것은 역시 핑계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시 1독을 했습니다.

오늘 내일은 근무입니다.

장애인 돕기 기부 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