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법화경 385페이지에서 524페이지 읽었음. 2020년 2독 완료.

연초에 계획이 100독입니다.

작년에 70독 목표였는데 31독에 그쳤습니다.

정말 많이 게을렀습니다.

자꾸 게을러지는 스스로를 잘 다스려 성취하겠습니다.

법화경을 열심히 읽고 사유하고 부처님과 함께 해나가는 것이 얼마나 삶을 변화시키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염불은 별도로 카운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부처님에게 머무르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 한 번이라도 진심이면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늘 염불심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니지만 숫자에 신경쓰면서 불필요하게 산만해지는 것을 버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능엄주도 카운트하지 않으려 합니다.

올해는 좀 더 법화경을 중심으로 나가보려 합니다.

무엇이 나에게 최상인지 모르지만, 필요에 따라 불성이 나를 이끌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린가장돕기 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