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련을 합니다.
이끄시는 분의 말씀이 '노가다한다'고 하시네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지나온 시간을 보면 수행을 통해 뿌리가 내리고 싹이 트고 자라는 모든 과정이 노가다를 요합니다.
그저 시간을 내어 하고 또 하고 몸이 괴로운 작업입니다.
다행스럽게 게으른 습이 완전히 털어진 것은 아니지만 전보다는 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유익함을 이룬다는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성취가 어려운 이유가 간단합니다.
꾸준하게 해나가는 이가 적기 때문이지요.
2023년도 다 지나가는데 시간을 돌아보고 목표했던 바의 성취를 향해 꾸준하게 움직여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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