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6에서 50페이지
능엄주 1, 염불 1080
코로나 이웃돕기 이천원, 소외된 이웃돕기 천원 기부
근무일이기는 하지만 이틀 연속하여 많이 읽지 못했습니다.
사는 것이 수행장이니 읽지 못하더라도 한 글귀를 마음에 새겨 그것으로 알아차리고 삶을 채운다면 좋은 일이 되겠지만 바탕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양적인 부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과 달리 요즘은 경전의 구절이 마음에 살아 움직이지 않습니다. 읽고 사유하고 깨달아가는 것에 대한 부분이 좀 더 충실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