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것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듯 하다.
지나간 과거는 바꿀 수 없으니 만나게 되는 오늘은 바꾸기 어렵겠지.
하지만 정해진 오늘의 환경에서 나는 달리 살아갈 수 있으니 그 결과로 이어지는 내일을 바꿀 수 있으리라.
앞날을 예측하는 것은, 그러므로 능동적이고 가변적인 영역이다.
정해진 앞날이 있다고 웃음짓지도 좌절하지도 말라.
지금, 이 자리에서 충분히 바꿀 수 있으니까.
여러 곳에서 점을 치고 어떤 일에 도전한 지인이 참패를 겪었다.
이 참패가 지인에게 바른 성찰과 능동적 삶의 시작이 되길.
내일을 만드는 것은 온전히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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