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고 들을 마음이 없는 이에게 해줄 말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고민이 있어 답을 구하지만 결국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습대로 행해버리는 이가 다시 묻는다면 무엇을 말해줄까.
지금은 해줄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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